와사비 4.0
2026.08.22
하이퍼팝은 자칫 쓰레기같은 음악으로 치부할 수 있다. 락에 슈게이징이 있다면, 힙합에는 하이퍼팝이 있다. 그만큼 저점이 매우 낮은 장르지만, 이런 작업물을 보니 잘만 완성하면 완벽에 가까운 수준의 음악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. 아직 하이퍼팝의 고점은 오지 않은 것 같다. 곧 몇 년 내로 하이퍼팝의 고점을 갱신되고 다음 세대 사운드의 중심이 될 것 같다. 이 음악들에서는 원초적인, 귀로 느낄 수 있는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다. '음악'이라는 본질적인 만족감을 충족시켜준다